나는 몽벨 매니아이다.
최근 들어서 너무 우리나라 소비자 입맛에 맞추느라 이도 저도 아닌 옷을 만들어내지만
내가 몽벨을 처음 접했던 1997년 이후로 사정이 되면 가급적 몽벨 물건을 고르고자 하지만 역시 돈이 문제라.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것은 바라크라바인데 예전에 제로포인트 라인이었는데 요즘은 지오라인으로 바뀌어 나오고 있다.
눈치 봐서 몽벨 바라크라바도 구입해야지.
오늘 몽벨 슈퍼메리노울 타이즈를 거의 반값에 구입. 오케이목장은 어디서 떨이물건 떼어와서 잘 파는 재주가 있는데 아마 이 물건도 만들어진지 꽤 된 모양이다. 그렇지만 울 내복을 어찌 이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리오. 재작년부터 눈물을 머금고 싼 내복을 몇 번 샀는데 맘에 드는게 없었다.
그렇지만 오늘은 대 만족! 겨울아 빨리 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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