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마크 바인딩으로 g3 targa를 쓰고 있다. 초기 바인딩 형태에서 거의 변형되지 않은 텔레마크 원형의 분위기를 안고 있다고 할까?
쥐덫의 형태를 충실히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 바인딩은 여러가지 부속들로 '진화'를 해 나갈 수 있다.
전에 바인딩의 높이를 올린 '익스트림 심'을 구입하여 잘 써왔다가 미국 홈페이지를 보니 이상한 물건이 있어서
아는 사람이 미국 가는 길에 '배송대행'의 형태로 구입을 하였다.
이름하여 'wedge'-말 그대로 쐐기이다. 요로코롬 생긴 물건..
이것을 바인딩에 결합하면 아래와 같은 형태로 '진화'한다.
뭐 엄청난 진화는 못 느끼겠는데 써 본 사람들 말로는 '리조트의 슬로프에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뭔 말인지..)
쉽게 말해 자연설에서 쓸 물건은 아니고 정설된 슬로프의 하강시에 약 1.5도의 경사각을 인위적으로 줌으로써 그만큼의 힘을 절약할 수 있다고 하는데..아쉽게도 시즌은 끝나 스키는 지정샵 창고에 왁스칠해 보관 들어간 관계로 내년을 기약할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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