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 폭설이 내렸단 소식과 함께 도착한 물건. 이번에 새로 구매대행으로 선정한 '폴로줌'에서 받은 물건입니다.
이베이가 한 달 걸리는데 비해 폴로줌은 일주일만에 물건이 오더군요. '백컨트리'의 구매대행입니다.
voile..낮설지만 낮설지 않은..또한 낮설지 않으면서 낮선..왜냐하면 이름은 많이 들어보았으나 실제로 써 본 적도, 본 적도 없는 물건들이라.
그렇지만 백컨트리 스키에서는 루이비똥만큼 유명하지요.
생각보다 크고 무겁습니다. 가볍게 하기 위해 선택했지만...역시 산악스키 바인딩이 젤루 가볍고 좋습니다.
이게 왜 3PIN이냐면 이렇게 바닥에 핀 3개가 나와 있고
이렇게 텔레마크 부츠에 결합이 되는데
사진의 순서가 바뀌었습니다. 텔레마크 스키 부츠의 앞에 구멍 3개와 짝이 맞습니다. 규격화되어 있습니다.
이 물건을 8만원에 구입했는데 이베이에 보면 더 싼 물건도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영어가 짧아서 싸고 가벼운 물건이 제 부츠에 맞는지 몰라서 가장 상위 단계로 골랐습니다. 왠지 'HEAVY DUTY'란 말이 끌리네요.
이젠 스키가 도착하기만을 기다립니다. 사실 스키도 하나 주문했지롱~투어링 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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